지난 8월9일과 10일에는 민주노총에서 철원에 평화 순례단이 방문을 하였습니다
60여명의 순례단은 파주,연천을 거처 철원에 왔는데 분단 조국의 아픈 현실을
체험하고 평화와 통일의 마음을 다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철원에서는 노동당사의 내력에 대해서 듣는 시간을 갖고 저녁에는 철원군농민회의 길놀이로
 시작한  다양한 내용의 평화기원 예술제를 진행 하였습니다
저녁에는 숙소에서 술잔에 마음을 담아 서로 정담을 나누고 못다한  통일의 결의를
다지는 시간이 밤이 깊도록 이어졌습니다   

다음날에는 오전에는전방 견학을 하고
오후에는 한탄강에서 레프팅으로 한껏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평화 순례단은 67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분단된 조국의 현실을 체험하고
평화와 통일의 염원을 소중히 하고자 민주노총 각 사업장에서 고루 참석을
하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