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유게시판
  2. 공개자료실
  3. 사진자료실
2024.04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 Total : 58739
emoticon
> 뉴스 > 지역종합 > 광주
지역종합
구제역 없는 광주 '생균제제'가 효자
농기센터, 산도 낮은 복합제 개발 보급… 면역력↑
데스크승인 2011.01.17   지면보기 경인일보 임명수 | mslim@kyeongin.com  
[경인일보=광주/임명수기자]광주농업기술센터에서 개발복합제가 광주시가 구제역 청정구역 지위를 유지하고 있는데 톡톡한 효자노릇(?)을 하고 있다.

16일 시와 광주농기센터에 따르면 시는 지난 2007년 광주한우섬유질발효 사료공장을 준공, 조사료와 농후사료를 섞어 김치처럼 숙성, 발효시킨 섬유질발효사료(유산균)를 공급면역력을 키워왔다.

하지만 유산균의 산도(Ph)가 3.6으로 낮음에도 음용수에 희석하면 안정적으로 낮은 Ph를 유지하기 힘들어 보완책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구제역바이러스가 Ph 7.2~7.6에서 가장 왕성하지만 Ph 5.0 이하 또는 11.0이상에서는 급속히 사멸하는 특성이 있기 때문이다.

시는 이에 따라 지난해 말 유산균 배양액에 Ph 저하제인 구연산을 희석, 유산균이 살아 있으면서 200배 희석해도 Ph 4 이하의 산성을 유지하고 생균 및 살균효과를 동시에 지닌 생균제제 개발에 성공, 농가에 보급했다.

이후 각 농가에서는 "구제역 바이러스 사멸 가능한 Ph 도달, 축사환경개선, 가축 생산성 향상 등 일석삼조의 효과가 있는 것 같다"며 생균제제 보급 확대를 요청하고 있다.

광주농기센터 안요환 소장은 "지난 4일 생균제제를 특허출원했으며 축산과학원성분 분석을 의뢰, 공인 및 검증절차를 밟고 있다"며 "경기 동부권역에서 유일하게 구제역 청정구역의 지위를 이어가고 있는 것은 철저한 방역과 함께 생균제제가 어느정도 힘을 발휘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 배경, 글자, 이미지, 인용문등에서 더블클릭을 하시면 상세한 컴포넌트 설정이 가능합니다
  • 문단 나누기를 하시려면 ctrl-엔터를 누르시면 됩니다. (글 작성완료후 alt-S를 누르면 저장이 됩니다)
  • 단축키 안내
    • Un Do : Ctrl+Z
    • Re Do : Ctrl+Y
    • Bold : Ctrl+B
    • Underline : Ctrl+U
    • Italic : Ctrl+I
    • Style Remover : Ctrl+D
    • URL : Ctrl+L
문서 첨부 제한 : 0Byte/ 2.00MB
파일 제한 크기 : 2.00MB (허용 확장자 : *.*)
조회수 55269
조회수 41183
조회수 33451
4대강 영산강의 거짓말
철원농민회
2011.01.19
조회수 25842
조회수 23029
제발 생매장 하지 말아 주세요
철원농민회
2011.01.03
조회수 35886
조회수 65204
조회수 59406
이성이 존재하는 사회
철원농민회
2010.12.12
조회수 30511
당신은 어떤 생각을 하십니까?
철원농민회
2010.12.08
조회수 33640
신문기고 -양구 아줌마의 바램
철원농민회
2010.12.05
조회수 54965
와 ~~ 가래떡 데이다 ! ! !
철원농민회
2010.11.12
조회수 35137
조회수 59697
조회수 30365
조회수 74094
조회수 34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