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0월 23일 전국농민회총년맹 강원도연맹과 강원여성농민연합회에서는
강원도청 정문앞에 나락을 적재하였다

참여한 농민들은 기자 회견을 갖고 다음과 같이 주장을 하였다
1, 쌀 목 표가격을 23만으로 결정하라
1, 농산물 최저보장을 위한 강원조레를 제정하라
1, 송아지 안정기금을 활성화하라
1, 기초농산물 국가수매제를 실시하라 

지금 국회에서는 2015년부터 새로  기준이 정해지는 쌀목표가를 앞에 두고
행정부와 국회의원이 밀당을 하고 있는데
국회의원들이 농민들의 잎장 반영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족구하고
행정부에는 농민들의 입장을 강력히 피력 하고자 한다
아울러 우리나라 농업의 양대 축이라 할 수 있는 한우농사도 지키기 위하여
암소와 송아지의 토대를 굳건히 하고자 정부가 농가들을 기만하고 있는
송아지 안정 기금의 현실화를 요구 하는 것이다
그리고 급감하고 있는 식량자급률의 비상 상황을 알리고 농산물의 안정적인 수급을
위한 기초농산물 국가 수매제ㅍ 실시를 요구하고 있다

한편 강원도에는 강원농촌과 농민의 활로를 위해 농산물 생산시 최저 가격 지지를
위한 조례제정을 요구하고 있다

오늘 적재 투쟁은 전남,전북과 강원도에서 시작이 되어 29일에는 전국적으로
확대될 계획이다 이 후 11월 23일에는 쌀가격 보장과 기초농산물 국가수매제를 요구하는
전국농민대회가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