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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열기 - 전국철원오대쌀배 얼음축구대회

지난 주말인 1월15~16일 이틀간 동송읍 오덕1리 빙구장에서 내외빈을 모시고
제5회 전국철원오대쌀배 얼음축구대회가 뜨거운 열기 속에 개최되었습니다
폭설과 혹한의 체험후라 옷차림새가 모두 중무장이었습니다
경기는 철원지역의 조기축구 중심의 클럽부와 외지에서 오신팀과 클럽부의 장년팀의
관외부,철원의 각 마을에서 출전하신 마을부로 나뉘어 진행이 되었습니다
뜨거운 관심과 열정의 응원속에 마을부 우승은 장방산팀,관외부 우승은 철원D팀과2대2 동점으로
연장전을 펼치고도 승부가 나지 않았고 승부차기에서도 1대1로 무승부가 되어 골든골차기를 하여
사문안B 팀이 감격의 우승을 쥐었습니다
클럽부에서는 번개와 맞붙은 철원B팀이 우승을 하였답니다
올해는 김화지역의 생창리에서도 참가를 하였는데 부녀회에서 응원도 나오시고 무척 즐거워들 하셨으며
여러모로 준비가 아쉬움 속에 내년 대회를 계획하고 계십니다
선수들이 내뿜는 사자후는 이열치열이라고 한말씀이 꼭 맞는 시간들이었습니다
참여하신 모든 팀들에게는 철원 오대쌀과 오대쌀 라면이 증정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