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요산~철원간 전철연장방법을 연구 했다.

 소요산~연천구간은 단선개량전철화(복선이니까 경제성이 없는 거 당연하지. 점진적으로 하면 되니까 말이다.)를 빨리하고 이를 연계한 연천~철원구간은 조속히 단선전철로 복원하여 경제성을 높이는 것이다.

 하지만, 더 경제성을 높이는 방법은 있다.

 이른바 열차크기를 줄여 운행을 한다는 것. 서울서 오는 전철열차 길이는 자그마치 20미터정도나 되니 열차의 덩치가 큰데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지 않으니 당연히 경제성이 없다고 판단하고 있다.

 그래서 길이를 경전철의 운행하는열차와 비슷한 길이인 8~9미터, 최대는 14미터로 줄이고 좌석구조를 통일호형 통근열차와 똑같이 만들며 화장실칸까지 설치하여 전철을 타자 마다 10분만에 용무가 급한 사람들의 불편을 덜어내게 할수 있지 않을까? 속도도 120~135km로 달리게 하는 경량급행열차를 조속히 개발하여

 서울서~철원까지 전철을 보급할수 있다는 것이다. 최소편성을 1편성당 3~5량으로 하여 달리게 하는 것도 검토되어야 하고

 마지막으로 연천으로 느리게 오는 것은 선로 길이다. 서울역~청량리역간 직선철도가 없다보니 당연히 운임과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것이 아닌가? 서울역~청량리역간 직선철도를 조속히 건설하여 서울역~연천~철원간 전철이 최단거리로 운행되었으면 좋겠다.

 연천.철원이 손잡아서라도 조속히 전철이 운행되었으면 좋겠고.

 부족한것이 있더라도 이해해주시고 전철운행으로 인한 적자는 철도회사, 시설공단의 지역특색에 맞는 역세권개발과 역세권신도시(뉴타운포함)건설을 통해 적자를 메꾸면 된다.

 연천.철원이 힘합쳐 전철운행이 철원까지 이뤄지길 기대한다.(많은 관심을~!)

*연천.철원에 전철도입에 대한 방법.(정리본)
1. 소요산~연천구간은 단선개량전철화를 빨리 하고 이를 연계한 연천~철원구간은 조속히 단선전철로 복원한다.(동시에 사업을 완료시킨다는 전략이다.)
2. 1번과 동시에 서울역~청량리역간 직선철도를 조속히 건설하여 서울~연천~철원구간의 시간.운임을 최소화시킨다.
3. 가장 필요한 사항으로서 길이를 8~9미터, 최대는 14미터로 줄이고 좌석구조를 통일호형 통근열차와 똑같이 만들며 화장실칸까지 설치하여 전철을 타자 마다 10분만에 용무가 급한 사람들의 불편을 덜어내게 할수 있지 않을까요? 속도도 120~135km로 달리게 하는 경량급행열차를 조속히 개발하여 적자를 발생하는데 최소화 시키는 전략이다.

→ 3번안대로 된다면 한국의 열차산업이 크게 발전할수 있을뿐만 아니라 수도권전철의 강원도 군지역까지 연장하는 지역이 대폭 확장되고 지방대도시권 광역전철에도 도움이 될수 있지요. 강력하게 추천한다.

 3번내용도 주민들이 많이 관심이 필요한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