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 아니면 가지를 마라

말이 되지 않으면 하지를 말고
길이 아니면 가지를 마라

군탄공원을 박정희 기념공원으로 복원 하려는  시도는
참으로 부끄러운 일이다

군사 구테타로 정권을 탈취하고 군부독재로 민주의의 암흑으로 만들었던 
  역사를 진정 모르는 것인가?

아니면 알고도 모르는 체 외면하는 것인가?

고 박정희 대통령은 젊은 시절에는 스스로 일본군의 장교가 돠어
만주에서 우리 민족의 독립을 위해 모든 것을 버리고 활동한

독립군 토벌대로 활동한  민족을 배반한 전력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해방후 군대에 있으면서 자유당과 이승만 독재에
항거한 학생의거인  4,19혁명을 이듬해 정치권력에 눈이 멀어 5,16 군사 구테타로 짓밟아 버린

이나라의 민주주의를 말살 시킨 장 본인이다


철원의 오대쌀이 명성을 유지하는 것은

쌀이 잘 생겨서가 아니다

전방의 맑은물과 현무암의 황토 그리고 청정한 환경에서 생산됨을
소비자가 인정하기 때문이다

즉 내용이 정직하기 깨끗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철원의 누구나 어디가서든 당당히
철원 오대쌀을 자랑할 수 있는 자신감이
철원 오대쌀을 전국 제일의 쌀로 만든 원동력이다

사람과 역사의 청정함은 무엇일까
사실에 입각한 올바른 역사관에서 시작 되어야 한다

철원에 찾아오는 손님들에게 무슨 낯으로 맞이 하려고 그러는지 모르겠다
청정철원의 가치는 환경이 맑고  깨끗함에서 나온다
우리의  철원정신의 맑고 깨끗함이 더욱  더 절실히 요구되는 계절이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꼭  보아야 할 동영상을  소개 합니다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ogslckxTn7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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