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농민단체 협의회에서 전국 최초로 쌀값 보장 농민 투쟁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투쟁은 쌀값 7만원 보장하라는 농민들의 요구를 농협중앙회 이천시지부 앞에서 진행한 1부 투쟁을 진행하고 2부 투쟁은 이천시농협앞에서 전국최초로 수입농산물인 바나나를 판매하는 것에 대한 규찬 집회로 진행되었습니다.
1부 투쟁은 농단협 상임대표님의 이명박정부의 경제정책 실패로 인한 물가인상을 잡기 위하여 농산물 가격을 안정화라는 미목하에 농민들의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하는 정부 정책을 규탄하는 기조연설로 시작하였습니다.
기조 연설 후 쌀 전업농 이천시 연합회장님의 쌀 값 7만원 보장의 이 농민들의 무리한 요구가 아니라 농민들의 일반적이고 합당한 요구임을 밝히는 추가 연설을 진행하고 농민단체 대표단들이 농협 중앙회 이천시 지부장에게 농민들의 요구를 촉구하는 회담을 진행하였습니다.
대표단의 의견전단이후 2차 집회장소까지 행진을 진행하였습니다.
2부 투쟁은 이천농협앞에서 농협본분을 잊고 전국 최초로 이천하나라 마트에서 바나나판매을 규탄하는 집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이후 9월 중순경 대규모 투쟁으로 쌀 수매가 보전과 수입농산물 하나로 마트 판매 저지를 반드시 이루어 내겠습니다. 전국의 농민 동지여러분 이번하반기 투쟁을 통하여 내년에는 반드시 기초농산물정부 수매제를 반드시 실현하고 농민들이 살만한 세상을 한번 만들어 봅시다. 투쟁!!!!
-추신 전농 사무총장님의 찬조연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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