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국선언은 언제어느때 누구나 참여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따라서 농민분들이 자발적으로 시국선언을 하신다면 가능하겠지요

이질의를 한분은 아마도 본인이 참여한것에 대한 고민이 많이 있었던것 같은데
대한민국은 표현의자유가 주어진 곳입니다.

최근 이념적문제나 정치적 견해의 차이로 여러사람이 서로 오해받고 있는데
시국선언도 MBC 100분토론에서도 논의되는 모습을 보니
그 참여자들의 진정성이나 마음보다 정치적 해석이 더 중심에 놓고 보는 경향이
많이 있습니다.

지금의 집권당이나 현재야당들도 때론 시국선언의 형태를 통한 정치적 의사표현이나
거리로 나서 장외활동으로 나타내기도 하였습니다.

이런 농촌지역에서까지 시국선언이 확대된다는것은 그만큼 국민의식의 수준과
사회 토론.. 표현의 장이 넓이지는 것인데.. 좋은 것이라 생각됩니다.
본인이 참여하신 선언 내용의 뜻과 취지를 잘 되새겨 보시고 주변분들과
많은 토론 나누어 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