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전 대통령의 국장 기간 조기에는 통일기도 함께 계양 !


지난 18일 투병 중이던 김대중 전 대통령이 서거 하셨다.

그분은 파란만장한 인생역정을 겪으셨는데 한평생 민주주의를

소중히 했고 화해와 협력을 강조해 왔다.

그 중 남북의 화해와 평화를 위해 애써 왔으며 2000년 6월에는 평양을 방문하여 천길 높은 남북 분단의 장벽을 서로를 들여다 볼 수 있게 낮추어 놓았으며 김정일 국방 위원장과 정상회담을 통해 남북이 서로 상생할 수 있는 역사적인 6,15공동선언을 발표 하였다.


이제 우리는 고인을 보내면서 슬픔을 함께 하며 그 분의 정신을 계승하고 행동하는 양심으로 살아가야 하지 않겠나 ?

 그 첫 걸음의 실천으로 김전 대통령의 국장일 기간 조기에는 통일기도 함께 계양하자.

그것이 고인의 화해와 협력을 통한 평화통일의 뜻을 잊지 않고 우리의 마음을 새로이 하는 의미일 것이다.

민족의 평화 통일을 바라는 만인에게 많은 참여를 바라며

본인의 집에 먼저 계양한 사진을 올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