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남북 화해의 훼방 세력은 일제 매국파 미국의 사대주의 잔재들이다
작성자 전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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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정부(政府)들어 남북(南北)간 긴장이 조성(造成) 되는 분위기를 보며 안타가음과 개탄을 금 할 수 없다.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국제정세는 남북화해와 통일을 좋아 할 주변나라는 하나도 없다. 그와는 반대로 남북 긴장과 자멸을 바라는 소위 우방이나 이웃나라는 아주 많다.中, 日른 쌍수를 들어 박수칠 것이고, 美, 러 도실치는 않을 것이다. 한반도 화해와 통일은 日본에게는 두려운 존재가 될 것이고 중국에게는 최소한 북쪽만이라도 먹고 싶던 먹이를 놓치게 되고 오히려 위협적인 존재가 되기 때문이다.

또 美, 러 도 한반도 통일을 바라지 않을 것이다. 미국은 식민지와 분쟁지역이 있어야 성장하는 나라이다. 미국의 산업은 무기산업의 큰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이다. 과다 생산되는 무기 산업이 분쟁지역이 없으면 소모가 못 되고 미국경제가 얼어붙기 때문이다. 이것을 무기산업의 악마적인 매력이라고 한다. 과거 월남전. 한반도. 아프카니스탄. 이라크. 전등 수많은 분쟁지역을 만들어놓고 미국은 무기 실험 등. 무기 공급을 해 G.N.P.가 세계일위를 차지하고 부국강병을 유지하는 나라다. 고로 한반도 화해를 달가워하지 않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남북 지도자는 이러한 주변 환경의 꼭두각시가 돼 서는 안 된다. 이명박 정부는 남북긴장이 조성 될 어떠한 발언이나 행위를 삼가 해야 한다. 그간 다져놓은 남북화해를 무너뜨려서는 안 된다. 한데 옥수수 1만 톤 지원이 뭔가 치사하게, 남한국민이 먹고 남아도는 쌀을 북한에 제공해 굶주리는 북한주민도 살이고 우리농민도 쌀값폭락, 수렁에 빠진 농민도 살길을 찾아 주 게 하라, 북한 지도층도 같은 맥락이다. 우리 한 핏줄끼리, 과격, 잡아먹는 소리는, 옛 연 남생이나 신라의 행위와 다를 게 없는 것이다. 북한지도층도 행위나 발언을 삼가 해 타의(他意)의 의해 분단된 한민족 한 핏줄끼리 긴장되는 말과 행위를 하지 말아야하며 고구려의 후손답게 의젓한 모습을 보여 비록 남북 GNP는 차이가 나도 한민족 한 핏줄의 진함과 기백은 일치 말아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