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농협 중앙회는 청와대의 압력으로 마지못해 개혁을 하겠다고 했으나
농민을 염두에 두기 보다는 이 기위에 농협중앙회의 밥그릇을 챙기는 절호의
기회로 만들려고 수작을 부리고 있다
우리 농민들은 농협중앙회가 비대한 몸집을 줄이고 지역농협이 농민들을 위한 경제사업과
농민이 생산한 농산물 판매에 전력을 기울일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런데 농협중앙회는 신.경분리라는 이름 아래 신용 사업을 금융주주회사로 탈피해서
 신용사업 즉 돈놀이에만 빠져 들려고 한다
이에 전국의 농민조합원들이 농협 중앙회를 올바르게 개혁해서 농민의 품으로 돌아오게 해야 한다
시작의 마음으로 철원 관내 몇 곳에 현수막을 게첨했다